이차전지 소재 기업인 에코프로가 전기차의 일시적 수요 정체인 캐즘 여파로 실적 부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코프로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5,943억 원으로 2분기보다 36% 줄었고,
네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손실은 1,088억 원으로 2분기 546억 원의
2배에 이릅니다.
에코프로는 내년부터 유럽 내 전기차 탄소배출규제가 강화되고 북미 지역 주요 고객사의 신규 공장도 가동돼 제품 판매량이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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