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경북 서부권 주민설명회가 어제(20일) 구미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설명회는 구미와 김천, 상주, 칠곡을 포함한 서부권 주민과 ...

대구시와 경상북도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769명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대구는 모두 263명에 체납액이 112억 8천만 원으로 최고액은 개인이 11억 4천만...

홍준표 대구시장이 오늘(20일) 간부회의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놓고 경북 일부의 소지역주의가 팽배해 있다며 경북도가 통합 추진에 속도를 내주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

대구시는 달서대로 유천교 방향 대천교삼거리에서 유천포스코네거리 일부 구간 도로를 5개 차로에서 6개 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상습...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2025 CES에 참가하는 경북 5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았습니다. 수상 기업은 첨단 식물재배시스템을 출품한 '미드바르'와 ...

안동과 예천에서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반대 여론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경상북도가 시군 통합 관련 실무 관계자들과 협의회를 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경북...

권기창 안동시장이 행정통합 반대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특별자치도처럼 경북특별자치도를 만들면 중앙정부 권한을 받아올 수 있다며, 대구와의 통합보다 경북의 성장이 우선이라고 지...

[앵커] 대구 택시요금이 2년 만에 오를 전망입니다. 현재 4천 원인 기본요금이 내년 2월부터 4천5백 원으로 인상되고 심야 할증요금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

대구시는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대구시는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해 기습폭설이나 한...

튀르키예를 방문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이 귀네이 이스탄불 베이욜루구 시장과 두 도시 간 우호 교류의향서를 교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한-터키...

지난해 경북도내 외국인 주민이 역대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의 외국인 통계를 보면 지난해 11월 기준, 경북의 외국인 주민은 11만 8천274명으...

수년간 운영난을 겪고 있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지난 15일 열린 한국패션산업연구원 임시 이사회에서 대구시와 경북도의 당연직 이사...

[앵커] 대구시가 신공항 공영개발을 위해 정부 공적자금을 빌리는 방안과 관련해 지난주 정부 고위관계자가 잇따라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홍준표 대구시장이 여기...

[앵커] 경북 북부권을 대표하는 안동시와 예천군이 대구경북 행정통합에 대해 공식 반대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오늘(18일) 안동에서 열린 북부권 주민설명...

대구여성의전화 부설 여성인권상담소 피어라가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국비 지원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상담소 피어라는 이에 따라 내년부터 상담 인력을 4명에서 6...

대구 중구 대봉동 옛 대봉도서관 터에 복합복지시설이 들어섭니다. 복합복지시설인 '복지누리 반다비 체육센터'는 국비와 구비 370억 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5...

페루 리마에서 열린 2024 APEC 정상회의가 폐막한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주낙영 경주시장이 현지에서 차기 APEC 개최지 경주를 알렸...

[앵커] 최근 농촌 지역에서 산업폐기물 매립과 난개발로 인한 분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사업 추진 과정에 제대로 된 설명이나 정보 제공이 없었다며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