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받던 중학생이 교실에서 뛰어내려 병원에서 치료받다 열흘만에 숨졌습니다
지난 3일 오전 9시40분쯤
대구시 북구 모 중학교 2학년
14살 정모군이 학교 5층
음악실에서 아래로 뛰어내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어제 오전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군이 투신하기전
같은 학교 여학생에게 죽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고 이틀전 인터넷에
삶을 비관하는 글을 남긴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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