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위생매립장의 침출수와
악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는 방천리 위생매립장에서 지난달에 발생한 침출수가 하루 평균 786리터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138리터 줄었고 침출수의 BOD도 5,417 PPM에서 2,305 PPM으로 절반 이상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악취도 지난해 2도에서
올해는 1도로 감소했는데
대구시는 음식물 쓰레기 반입량이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