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경찰서는 이혼한 부인과 내연의 관계에 있는 남자를 살해한 혐의로
경산시 옥산동 42살
송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송씨는 이혼한 부인
37살 고모씨가 30살 이모씨와
내연의 관계를 갖고 있는데 앙심을 품고
지난 11일 오후 6시쯤
경산시 옥산동 한 레스토랑 앞에서 이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고씨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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