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의 산업구조 고도화를 위해서는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유치
뿐 아니라 생산품목 다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조성호상무는
오늘 구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구미공단 육성과 특화 방안 심포지엄에서 구미공단이
대기업 위주로 구성돼 경기변화에 민감한데다
업종도 단순해 시장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또 대경개발연구원
이석희 박사는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기로 했던 제 4단지가
분양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입주 업종을 확대하는 것은
국가 경쟁력까지 약화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구미시등에 제고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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