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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선관위 고발 수사의뢰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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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김대연

2006년 05월 16일

5.31 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선거관리위원회가 탈불법선거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고발하거나 수사의뢰하는 사례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선관위는 지난 2월부터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전화로
불법선거운동을 하도록 하고
420만원과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안동지역 모 도의원 예비후보와
부인을 최근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또 모임에 찬조금을 제공한
구미지역 모 도의원 예비후보와
선거지원 대가로 취업을 약속한
모 경주시의원 예비후보에
대해서도 검찰에 고발조치했습니다.

한편 경북선관위는
5.31 지방선거와 관련해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12건을 고발하고 12건을 수사의뢰했으며
87건을 경고하는 한편
4건에 대해 주의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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