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제87회 전국체전에
사용될 김천 실내수영장이
오늘(15일) 준공됩니다.

김천시 삼락동 종합스포츠단지에 자리잡은 김천 실내수영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건평 3천800평 규모로
천500석의 관중석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경영풀 50 미터 10개 레인과
다이빙풀, 체력 단련실 등을
갖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경북도와 김천시는 체전이
끝나면 시민들에게 수영장을
개방해 생활체육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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