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열린우리당
대구시장 후보와 경북지사
후보가 대구.경북의
행정통합문제를 본격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이에따라 경제통합을 넘어선
행정통합 논의가 이번 선거의
최대 이슈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EFFECT 협약 악수
열린우리당 이재용 대구시장
후보와 박명재 경북지사 후보가
손잡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핵심공약으로 함께 내놓았습니다
두 후보는 당선되면 곧바로 각계
인사들로 행정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특별법제정과 정부특별지원예산 확보를 다짐했습니다
인터뷰 이재용/열린우리당 대구시장 예비후보<실질적 경제통합 이뤄 삶의 질 높이기위한 목표
행정통합> 21:43 21:54
내년 6월까지 통합 찬반
주민투표를 실시하고 2008년
6월 통합법률안 마련한뒤
2010년까지 통합을 이뤄 내
통합 대구 경북을 출범시킨다는
야심찬 계획입니다
또 3대 중점정책으로 대구공항과 영일만신항을 연결한 경제자유
구역조성,권역별 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산업수도건설,통일대비 동해안철도망구축과 영남권
신공항 건설을 제시했습니다
경제통합을 넘어 행정통합을
앞세운 두 여당 후보의 공조에 대해 대구가 텃밭인 한나라당의 대응 방안이 주목됩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