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자동차부품공장
화재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 1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산경찰서는 지난 3일
경산시 진량읍 모 부품공장에서
베트남 근로자인 34살 지우씨를
살해하고 불을 지른 혐의로
41살의 동료 베트남인 근로자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자가 숨진 여성이 월급을 받는 장면을 봤고,
사건 당시 행적이 밝혀지지 않아 이번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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