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양의 날을 맞아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성명서를
내고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정부와 대구시에
요구했습니다.

시민연합은 지난해 입양현황을 보면 해외로 입양된 아동이
전국적으로 2천100여 명에
이르는 반면, 국내입양 아동은
천400여 명에 머무르고 있다며 적극적인 국내 입양 유도정책을 촉구했습니다.

시민연합은 수 백 만원에 이르는
입양 수수료의 정부 부담과
보육료 지원, 그리고
입양아동 수당 도입 등을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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