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경상북도당과
민주노총 경북본부, 전농
경북도연맹은 오늘 안동시청에서
5.31 지방선거 공동
선거대책본부 발족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선거에서
지방의회에 교두보를
확보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민노당은 경북지역에
기초단체장 2명을 비롯해
광역과 기초의원 등
모두 36명의 후보를 냈는데
이번 선거에서 득표율 20% 이상,
최소한 15명 당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견에는 권영길 의원과
천호준 전농 경북도연맹 의장,
민노당 지방선거 후보 등
20여 명이 참석해 한미 FTA
저지와 지방재정 감시 강화,
농어촌 무상교육 확대 등의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ENG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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