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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불법 시술 자매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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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6년 05월 10일

불법 성형수술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55살 손모씨 자매에 대해
오늘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계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대구 중부경찰서는 이들이
지난 2003년 5월부터
매월 5차례 이상 불법 시술을
해온 만큼 수 백명이 시술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한편,이들이 사용한 약품은
경찰확인 결과 국내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중국산
실리콘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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