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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LCD파주공장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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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사 황상현
hsh@tbc.co.kr
2006년 05월 10일

열린우리당 박명재 경상북도
지사 후보는 오늘 성명을 내고
구미시장이었던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가 미온적으로
대처해 LG 필립스 7세대
LCD 공장을 파주로 뺏겼다고
주장했습니다.

박후보는 LG 필립스가
구미에 공장을 짓겠다고
했지만 김후보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놓치고도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조치
때문에 뺏겼다고 말하는 것은
책임 전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대해 김관용 후보측은
현 정부의 정책 오류를
감추고 진실을 호도하는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며
공식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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