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동안 열리는 공연과
전시 소식 전해드리는
순서-ㅂ니다.
이번 주에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다양하게 펼쳐집니다.
최현정 기자-ㅂ니다.
먼저 피아니스트 백혜선의
독주회 '엄마하고 나하고'가
모레 저녁 7시 반 대구 시민
회관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대구 문예회관에서도 가정의 달 특집 연주회가 이어져 11일
저녁 7시 반 대구 시립 국악단의
정기 연주회가 장사익과 함께
하는 '효'음악회로 꾸며지고,
대구 시향은 12일 저녁에
가정의 달 시리즈 두번째로
청소년 협주곡의 밤을 선보이며,
13일에는 대구시 합창 연합회
대합창제 '가족과 함께 하는
5월의 하모니'가 펼쳐집니다.
대구 오페라 하우스가 기획한2006 대학 음악제도 계속돼 내일 저녁에는 대학 연합 합창제가,
11일 저녁에는 대신 대학교의
'플루트 콰이어'가 열립니다.
이와 함께 14일 오후 3시와
7시 동구 문화체육회관
공연장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이주여성을 위한 희망
콘서트가 마련됩니다.
전시회로는 천연 섬유로 만든
생활 용품들을 만날 수 있는
모시조각발전이 오늘부터
봉산 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내일부터 14일까지 대구
문예 회관에서는 2005 대구
미술 발전인상을 받은 작가들의
작품과 대구 회화 대상전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그리고 스승과 제자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 모은 청출어람
청어람전이 모레부터 22일까지 동아 미술관에서,
인물과 풍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석용진 전은
11일부터 19일까지 두산
아트 센터에서 열립니다.
또 맥향 화랑이 개관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삼인행전
추종완 편이 12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집니다.
TBC 최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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