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육성을 선언한
대구시가 직접 게임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전국 최초로 상설 게임대회를
개최해 지역업체를 홍보하고
게임 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국제 게임쇼와 전국게임대회,
게임관련 전시회 등이 펼쳐지는
대구 e 스포츠페스티벌,
게임 관련 대형 행사로
게임 붐을 조성한다는 의미가
있지만 연속성이 없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장면전환)
이 가운데 15일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상설 게임대회는
게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면서 건전한 게임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행삽니다
시비 8천만원등 약 4억원이
투입되는 상설게임대회는
지역에서 개발된 게임으로만
구성되는데 올해는
KOG의 그랜드 체이스와
라온 엔터테인먼트의 테일즈러너
두 종목이 채택됐습니다
인터뷰-오종훈 KOG 마케팅팀장
인터뷰-김우석
라온 엔터테인먼트 개발팀장
경기는 대구 디지털산업진흥원에 마련된 e 스포츠 경기장과 PC방,
게임사이트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진행돼
전국에서 참가할 수 있습니다
주장원과 월장원 선발을 거쳐 상,하반기 챔피언을 뽑는데
e스포츠 축제 행사와도 연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CT팀장
(스탠드업)
게임산업 마케팅에 직접 나선
대구시, 게임도시로 도약할
미래가 그리 멀지만은 않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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