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의 불법 찬조금 모금이
사라지지 않아 촌지와 불법
찬조금을 뿌리뽑기 위한 점검이
대대적으로 이뤄집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내일부터
이달 말까지 각급 학교들이
촌지와 향응 접대를 받을 수
없도록 한 행동 이행 기본
지침을 이행 하고 있는지
점검합니다.

교육청은 교감을 행동 강령
책임관으로 정하고 책임과
적발 강도를 높이기 위해
관할 구역을 서로 바꿔
점검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이뤄진
점검에서 4개 학교에서 9명이
불법 찬조금을 받았다
적발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