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삼덕동 문화마을
만들기 운동으로 올해 처음 열린 삼덕동 인형.마임 축제가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행사 마지막날인 오늘은
시민과 학생 등이 참가한
인형 퍼레이드를 중심으로
인형극과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과 전시회가 펼쳐졌습니다.

지난 5일부터
민간단체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삼덕동과 동성로,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진행됐으며
특정공간이 아닌 생활공간을
예술 무대로 삼아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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