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자금조달 금리가 계속 올라
금융비용 부담이 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에 따르면
지역중소기업들의 지난달
평균 자금조달 금리는
6.6%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대기업의 조달금리는 5%로
3월 보다 금리가 0.3%포인트
떨어져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조달금리 격차가 벌어져
중소기업들의 자금사정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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