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4공단 부지
분양신청이 몰리고 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임대용지를
분양 용지로 전환해
용지 부족난을 해소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태우기잡니다.
구미 4단지 공장 용지
100 여만평 가운데는
70여만평이 분양 용지 인데
이가운데 90%는 이미
분양됐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수자원공사는
분양신청이 계속 몰릴 경우
임대단지 조성목적으로 남겨둔 36만 여평의 용도 전환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반홍섭
한국수자원공사 단장
-임대용지를 분양용지로 전환 적극 검토-
구미 4단지 임대단지는 현재
분양율이 10%에 머물고
있습니다.
[스탠딩]수자원공사는 다음달
또 한차례 공장용지
임대와 분양에 나섭니다.
그러나 임대 실적이
계속 부진하면 임대 용지
입주업체 모집 공고를
중단할 예정입니다.
구미 4단지는 총 205만평인데
분양신청이 몰리면서
상업용지도 70% 이상
분양됐습니다.
특히 아파트 용지가
절반이상이 분양돼 수년 내에
5천 가구 이상 들어서는
신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입니다.
TBC 김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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