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지역 수출기업들의 자금사정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12개업체를 대상으로
이달중 자금사정 전망 BSI를
조사한 결과 98로 나타나
4월보다는 약간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제조업체 가운데
수출기업의 자금사정 전망지수는
92로 4월보다 떨어져
원.달러 환율하락으로 인한
수출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자금수요 전망 지수는
4월보다 상승한 111로 나타나
자금 수요가 여전히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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