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 경북 TBC가 마련한
기획 시리즈 열전 현장,
오늘은 대구 동구 순섭니다.
혁신도시 지정을 계기로
새로운 발전 전기를 마련한
대구 동구청장 선거는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그리고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3파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성욱 기잡니다
전문대 교수인 열린우리당
이승천 후보는 낙후된
동구경제 회복을 위한
새 인물론을 내세우며 서민층의 지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신서동 혁신도시
조기정착을 위한 교육여건
개선과 여성과 노인복지향상,
문화발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 이승천(열린우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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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교육문화기반시설 확충 동구발전도모>
6:52 7:02
심각한 공천 진통을 겪은 끝에 한나라당 공천장을 쥔
한나라당 이재만 후보는
벤처기업 CEO와 지구당 부위원장 경험을 앞세워 노인과 젊은층을 함께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후보는 동구발전의 핵심인
혁신도시건설과 동대구역세권
개발, 봉무산업단지조성에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만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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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동구
발전 저해요소인 각종 규제해제 앞장> 3:17 3:28
공학박사인 무소속 박성열후보는
20년이상 정보통신분야 연구와
벤처기업 경영 경험을 앞세워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박후보는 동대구 역세권 개발과
동대구 벤처밸리활성화등을 통해 동구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박성열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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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동구 경제회복 위해 경험 리더십발휘 >
11:52 12:02
지난해 10.26 재선거에서
입증됐듯이 대구 어느 지역 보다
지역 발전론이 먹혀드는
동구 특성상 어느 후보의
발전론이 더 설득력이 있느냐
하는 것이 표심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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