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대구텍 노조 간부
37살 김 모씨를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노사 분규 중이던
지난 3월 3일 노조원들과 함께 회사 창고 2곳의 출입문을
훼손하고 이 과정에서 저지하는
회사원 윤 모씨를 폭행하는등
회사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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