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스위스 레잔 아메리칸 스쿨은 오늘 대구시청에서
봉무산업단지 안에
대구외국인학교를 설립하는
내용의 협약에 조인했습니다.
협약에 따르면
스위스 레잔 아메리칸 스쿨은
2008년 9월까지 유치원과
초.중.고교 과정 300명 규모의 외국인학교를 설립해
20년 동안 학교운영권을 갖고
대구시는 학습기자재와
운영에 5년 동안 45억원을
투자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레잔 아메리칸스쿨은 본교의
교사와 학생 15%를 대구외국인학교에 배치하고 본교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대구외국인학교 학생들을 참여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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