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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례대표도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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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6년 05월 04일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와 광역의원 공천이
마무리되면서 정당득표율에 따라
배분되는 비례대표 공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각 당마다 당선권에 드는 후보 배정을 놓고 고심 중인데
경쟁이 치열하다고 합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한나라당 경북도당에는
이번 지방선거 기초와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 신청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대구와 경북에서
30여명이 신청했는데 마감일인 오늘 크게 몰릴 전망입니다

인터뷰 문은자(한나라당)/기초
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직장
그만두고 정치 관심있어 참여
했다> 7:30 7:40

이미 서류심사를 끝낸
열린우리당 시.도당 비례대표
후보에는 모두 50여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이 3대1에 이릅니다

인터뷰 김수동/열린우리당 경북도당 정책실장<당 지지도 갖고
당선 보장되는 측면때문 많이
지원> 19:10 19:20

이처럼 정당득표율로 배분되는
비례대표 경쟁이 뜨겁자
각 당은 당선권의 후보 순위
배정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동주/한나라당경북도당 사무처장< 홀수번 여자 짝수번 남자 도의회 5명 여성 최하 3명
9:53 10:02

민주노동당 시.도당은 일찌감치 노동계 출신과 장애인,농민등
12명의 여성을 기초와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의
비례대표는 광역의원 8명과
기초의원 51명이 배정돼
있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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