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소기업협동조합 중앙회
대구 경북지회가 최근
지역 187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기 수준을 나타내는
중소기업건강도지수인
SBHI를 조사한 결과
92.9로 나와 지난달
98.4에 비해 5.5P
하락했습니다.
특히 경상이익과 내수판매
생산 항목의 수치가 지난달에
큰 폭으로 떨어져 경기 부진
정도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이는 내수와
수출 회복세 등에도 불구하고
고유가와 원화강세 등
불안요인이 지속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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