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약령시 한방 문화축제'가 오늘부터 닷새 동안
대구 약전골목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 축제는 생활한방과
웰빙한방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로 꾸며집니다.

축제 첫날인 오늘은
개막식에 이어 영화
'왕의 남자'에서
줄타기 대역을 맡았던
권원태 씨의 줄타기 시범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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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시부터 사전행사
14시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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