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지방선거 경북지사
후보들이 도청 북부이전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열린우리당 박명재 후보는
오늘 경북포럼이 안동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임기내에
북부권에 도청을 이전하는
문제를 결정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도 산하기관을 미리 옮겨
북부지역에 행정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김관용 후보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도청이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2년 안에
후보지를 결정하고 이를
경북도 종합개발대책에 포함해
추진하겠다고 밝혀 북부권
이전 가능성을 비쳤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