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한인무역협회,
월드 옥타 세계 대표자 대회가 오늘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막됐습니다
모레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해외 한인무역인과 지역업체들의 협력체제 구축으로
지역 수출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늘 개막된 해외 한인무역협회, World OKTA 대회의 핵심은
한인 무역인들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서진형 World OKTA 회장
이런 맥락에서 내일 열리는
중소기업 1대1 수출상담회는
지역 중소기업과
해외 한인무역인이 협력관계를
맺는 중요한 자립니다
섬유와 IT, 패션등 154개
중소기업 대표들이
28개국, 3백여명의 한인무역인과
만나 제품소개와 시장조사를
통해 판로를 개척하게 됩니다
인터뷰-신순희 모든넷 사장
대회 마지막날인 모레는
한인무역인들의 지역투자 유치를 위한 대구경북 투자유치
설명회가 열리고
대구시 e 트레이드 시스템을
소개하는 워크숍도 개최됩니다
1981년 창립된
세계 한인무역협회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무역인들의
단체로 49개국에서 4천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탠드 업)
대구상의 100주년과
월드 옥타 25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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