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에 진화된
앞산 산불 현장에는
밤새 공무원 등 60여명이 배치돼
뒷불 감시 작업을 벌였지만
더 이상 불은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오후 2시 40분쯤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
가창댐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은
소나무 700여 그루 등
임야 0.7헥타르를 태우고
6시 10분쯤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등산객의 실화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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