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여관에 들어 가는 유부녀의
사진을 찍은 뒤 돈을 뜯어
내려 한 혐의로
영천시 금로동 36살
최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37살 이 모씨를
찾고 있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달 21일
오후 2시쯤 대구시 공산동
모 여관에 내연의 남자와
들어가는 주부 이 모씨의
사진을 촬영한 뒤
현금 2천만원을 주지 않으면
남편에게 불륜 사실을
알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