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940원대로
추락하고 유가가
배럴당 70달러를 넘어서면서
수출에 주력하거나
석유제품 투입비중이 높은
지역 제조업체들이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조사한
손익분기점 환율은
평균 1012원으로 이미 경계선을 훨씬 넘어선데다
업종별 수출불가능한 환율도
섬유 935원, 철강금속 945원,
기계 927원으로 상당수 업체가
출혈수출을 하고 있는 상탭니다

지역의 경우 기계와 금속, 철강, 섬유등 주력업종의 수출비중이 높은데다 중소기업이 대부분을 차지해 환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있는 상황이어서
올 한 해 영업이익이 10%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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