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보상운동 100주년
기념 사업 추진위원회
창립 총회가 오늘 오후
엑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상공기관과 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63명으로 구성된
추진 위원회는 국채보상운동을 국민정신으로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대구시와 기념사업회의
기본 계획안 가운데
비중 있는 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는 국채보상 운동사
자료집 발간과 기념우표발행
사업 등을 하고 내년에는
기념 음악회와 학술 회의 등을 추진하기로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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