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달성군을 제외한
대구시내 전지역에
오존경보제가 시행됩니다.

이에따라 한시간 평균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가 0.3ppm이상이면
오존경보 그리고 0.5ppm이상이면
오존 중대경보가 발령됩니다.

대구시는 오존경보를 내릴때는
언론기관과 다중이용시설등
천여개 동시통보대상기관을
통해 시민들에게 발령상황을
알릴 예정입니다.

대구에서는 2004년에는 9차례
지난해에는 한차례 오존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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