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도우미 제도가 운영됩니다.

대구시 교육청은
다음달(5월)1일부터 12월말까지
중학교 19곳과 고등학교 6곳를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도우미
제도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상담 자원 봉사자와 사회 복지사, 청소년 지도사 등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은 각 학교에
2명씩 배치돼 매주 3일간
취약 시간대에 교내 순찰과 학생 상담 업무를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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