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주택가격 상승으로
대구,경북의 단독주택 가격도
지난해 보다 다소
올랐습니다.
대구시가 발표한 16만6천가구의
단독주택에 대한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에 따르면 개별주택
가격은 전년보다 평균 2.85%
상승했습니다.
또 종합부동산세 부과대상인
6억원 초과 고가주택은 37가구로
조사됐고 가장 비싼 주택은
중구 봉산동 상업지역내
단독주택으로 11억4천만원으로
공시됐습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역 단독주택
44만여가구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2.8% 올라
전국 평균인 5%보다 낮았으며,
도내 23개 시군 가운데 성주군이 11.6%로 가장 많이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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