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중국산
필로폰을 국내로 몰래 들여와
판매해 온 혐의로 판매총책
47살 박모씨 등 30여명을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필로폰을 구입해 투약한 47살 이모씨등
5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중국
칭따오에서 현지 공급책
39살 김 모씨로부터 3천여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
103그램을 대구공항을 통해
들여와 대구와 부산등을 돌며 0.03그램에 10만원씩 받고
팔아 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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