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라이온즈 에이스인 배영수가
4경기 선발등판만에 시즌
첫 승을 올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삼성은 어제 대구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배영수의 호투를
앞세워 3회 상대선발 김광삼의
제구력 난조와 박한이, 조영훈의
안타를 묶어 넉점을 뽑아내
1-4 승리를 거뒀습니다.
배영수와 권오준, 오상민에 이어
등판한 삼성 마무리 오승환은
6세이브째를 거둬 세이브 부문
공동선두를 지켰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