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의 실질적인 경제통합을 이뤄내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사업들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실천하기 쉽고 협력 효과가
큰 사업들이 주로 선정됐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대구시,경상북도,
대구경북연구원이 넉달여
논의 끝에 확정한 경제통합
추진사업은 모두 13가집니다
CG 뜨거운 이슈인 모바일
특구 공동 유치가 핵심과제로
선정됐고 국내외기업 공동투자
유치와 시도 역할분담을 통한 엑스코발전방안,중소기업 수출창구인 경북통상에 대구가 참여하는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cg끝
CG 또 도시와 농촌의 상생교류
협력사업과 기관마다 흩어져있는 데이터베이스 구축,대구광역권 대중교통카드 호환과 공동환승
할인제 시행,대구와 칠곡 동명
도시발전계획도 선정됐습니다
cg 국제기구인 동북아자치단체
연합 사무국운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공동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홍보체제 구축등도 함께
선정됐습니다. cg끝
인터뷰 나중규/대구경북경제통합 연구단 연구원 <실천하기 쉽고 협력효과가 크고 최근 이슈가
되는 사업 선정>
대구경북연구원은
세부전략 마련을위해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운영위원과 자문위원구성에
들어갔습니다
또 민간차원의 지원기구인
대구경북 경제통합포럼이
이번 주 출범하고
시.도 실무공무원들이 참여하는
경제통합추진위원회는
하반기 발족합니다.
스탠딩:20여년만에 경제통합을
위해 마련된 실천과제들이
장미빛 청사진이 되지않도록
대구시와 경상북도의 강력한
실천의지가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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