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경제 순섭니다
오늘은 기술보증기금의
달라진 다양한 신용보증지원
제도를 알아봅니다
이혁동 기잡니다
기술이 있어도 사업자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신규 업체들이
많습니다
화학회사를 운영하는
이 업체 관계자도 올들어
신규설비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을 받기위해
기술보증기금 창구를 찾았습니다
이병철/우성케미컬 대표
기술보증기금은 이같이
기술력이 있는 우수기업에 대해
올해부터 지원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창업 5년이내의
기술혁신 기업은 신용보증비율을
85%로 고정해 적용합니다
벤처 이노비즈기업에 대해서는
보증지원한도를 50억원으로
확대하고 전액보증해 주기로
했습니다
빠르면 다음달부터
창업후 5년이내의 기업가운데
기술평가등급이 A등급 이상인
기업에 대해서는
기술보증 A+멤버스 제도를
도입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1년간 필요한 자금
규모을 감안해 보증규모 한도를 미리 정해 자금이 필요할때마다 별도의 절차 없이
보증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하고
보증한도도 70억원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술 평가등급에 따라
최저 연간 0.5%의 보증료를
적용하고 기술평가료도
감면해줍니다
이훈/기보 대구경북본부장
기술보증기금은 또 특허청과
협약을 맺고 우수한 특허권을
보유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업체에 최고 1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기술평가센터 내에
기업과 관계를 강화하는
전담 지점을 설치하고
기술혁신 기업 육성과 발굴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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