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구지역에서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가 잇따라 발견되고 있어 축산농가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달성군 명곡리 49살 김모씨의
농장에서 젖소 한마리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되는등
올들어 달성군과 북구에서 모두 18마리의 소가 브루셀라병에
감염돼 살처분됐습니다
대구시는 살처분을 하면
소값의 백%를 보상하기 때문에
축산농가에 질병 검진사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해 5월 처음
브루셀라병이 발생된 이후
지금까지 60여마리의 소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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