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과 전시 소식을
전하는 문화게시판입니다.
이번 주에는 세계 정상급
실내악단인 '이 무지치'와
국립발레단의 '돈키호테' 등
굵직굵직한 공연이 이어집니다.
박철희 기잡니다
한국인이 선호하는 클래식
'사계' 연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아 '이 무지치' 실내악단 공연이 오늘밤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음악춘추 우수신인 데뷔연주회는 내일 대구 동구문화체육회관에서, 한국페스티발 오케스트라가 기획한 태교음악회는 모레 대구 문화예술회관에서 각각 열립니다
국립발레단은 28일과 29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희극발레 '돈키호테'를 공연합니다
지하철 역과 공원, 공연장에서는 무료공연이 잇따라 열립니다
대구시립교향악단은 28일 저녁 지하철 반월당역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열어 클래식곡을
연주하고 지역 시인과 시낭송인 모임인 '송 앤 포엠'은 29일
수성못에서 시낭송회를 갖습니다
젊은 국악인들의 모임인
국악실내악팀 오락실도 같은 날 무료공연을 개최합니다
전시회도 이어집니다
각 지역의 현대미술작가들이
평면과 영상, 설치작품을
전시하는 '항해하다 전'이
내일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됩니다
한국과 일본,중국,호주 등
5개국 작가 40여명이 참가하는
5개국 중견작가 초대전은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식생활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테이블 코디네이션 7인전은 동아미술관에서
각각 모레부터 열립니다
TBC 박철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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