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지역에서 열릴
UNICA(유니카), 즉
세계 비상업 영화기구 영화제가 지역의 문화 역량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영화제 준비상황을 점검하러 온 막스 한슬리 유니카 총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갖고
비상업 독립 영화는 그 나라의 문화를 잘 보여준다며
영화제가 열릴 대구와 경주가
한국의 문화를 전세계에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니카는 유네스코 산하의
비상업 영화 기구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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