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디보스 상업용LCD 공략

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6년 04월 24일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시장,
즉 블루오션을 창출하려는
시도가 활발합니다

이 가운데 지역의 LCD TV업체,
디보스가 세계 최초로
초대형 LCD등을 선보이며
상업용 LCD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40인치 LCD패널 9개를 결합한
세계 최초의 120인치
LCD TVㅂ니다

520인치까지 다양한 크기를
주문 생산하는 초대형LCD는
상업광고나 세미나실,경기장등
활용영역이 다양합니다

인터넷을 연결해 동영상등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하는
디지털 사인 패널은 세로형태로
제작돼 공간효율을 높혔습니다

직사광선 아래서도 선명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일반 LCD TV보다 밝기를
40% 높였고 3년 반동안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인터뷰-천성렬 서울연구소 상무
밝기, 시스템신뢰도등이 관건

(스탠드업)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있는
상업용 LCD시장은 아직
본격적으로 진출한 업체가 없어
최근 LCD시장의 블루오션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디보스는 3년 전 상업용 LCD
시장을 겨냥하고 개발에 착수해 초대형 LCD와 디지털 사인보드를 출시했고 곧 IP TV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인터뷰-심봉천 디보스 대표
상업용LCD 올매출 50%, 내년엔 세계 최고 목표

LCD 시장의 블루오션을 창출한
지역 기업의 선전이 기대됩니다

TBC 이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