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방 교환 뉴스--
오늘은 광주,전남지역의
산업과 문화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광주 디자인 센터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광주방송 이진석기자가
보도합니다.
요즘 디자인은 주로 산업기술과
예술을 접목시켜 산업디자인적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디자인 전문가와 기업들이
광주에서 이런 일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광주 디자인
센터가 오늘 첨단지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광주 첨단지구 만여평 부지에
5백억원을 들여 지어진 디자인
센터는 디자인 기업 창업보육
센터와 전시관, 체험관, 디자인 교육 훈련실, 영상 디자인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자인 전문가는 물론 디자인
학도들은 이곳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이순종
/디자인 비엔날레 총감독
INT/김민정
/동신대 산업디자인과
(S/U)광주경제가 수출 주도형으로 급속히 변모하는 만큼 제품의 질적 가치를 높여 주는 디자인의 중요성은 날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정부도 광주 디자인센터가
국가의 산업가치를 높이는
선도 모델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정세균/산자부장관
디자인은 곧 문화 속에서
창조되는 만큼 광주 디자인
센터는 이제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 광주를 새롭게 해석해
새로운 문화가치와 디자인
가치를 창출해 내는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KBC 이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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