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전경이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8시 50분쯤
대구시 파동 모 아파트
10층 계단에서
대구 전경대 20살 박 모 이경이
아래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찰은 훈련소에서 자대 배치를
받은지 9일밖에 안된 박 이경이
선임병들과 목욕 외출을 나왔다 귀대하던 중 대열을 이탈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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