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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버너점검하다화재 주택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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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6년 04월 21일

오늘 오후 2시 반쯤
대구시 수성4가 56살 이모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20여평을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주인 이씨가 방안에서
휴대용 버너를 점검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화면제공-대구 수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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