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식사를 제공한 예비후보자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도선관위는 지난 11일
칠곡 모 고등학교 학부모회장인 43살 이모씨가 학부모회 모임에 군의원 예비후보자를 초청해
식대 15만8천원과 노래방비
4만8천원을 내도록 한 혐의로
고발했으며 접대를 받은 참석자 16명에게는 50배인
9백9만6천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9살 김모씨는 지난 12일
계모임을 하면서 구미시장 선거 입후보예정자를 선전하고
21만8천원 상당의 음식을 제공한 혐의로 고발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