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 이틀째 계속된
강풍으로 인한 피해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북도는 포항과 영주, 영덕의
강풍으로 인한 비닐하우스 파손이 26동 추가돼 도내 비닐하우스
피해가 모두 91동으로 늘었고
안동과 김천 등에서 주택 5채,
그리고 축사 1동이 부서졌다고
밝혔습니다.
의성에는 어제 새벽 우박이 내려 마늘과 양파 등 농작물
48헥타르가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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