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는 오늘
제93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어
안동지역에 액화천연가스인
LNG 조기공급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안동시의회는 천연가스
배관망 설치는 공익사업임에도
정부와 한국가스공사가
경제논리만 앞세우는 바람에
안동시민들이 한 해 80억원의
에너지비용을 추가 부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회는 또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시.도교육청별로 차등을 두기로
한 것은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하는 정책이라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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